<배트맨 리턴즈> 미쉘 파이퍼 '캣우먼' 미친 연기력 & 비주얼 (캣우먼, 펭귄맨, 배트맨)
# 미셸 파이퍼
8,90년대를 주름잡았던 미국의 미녀 배우. 현재는 60세이지만 앤트먼 와스프에 초미녀 할머니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녀는 꽤 긴 필모그래피를 가졌지만 역시 배트맨 리턴즈에서 캣우먼이다 배트맨1에서도 조커의 역할이 더 크게 느껴졌고 배트맨2에서도 배트맨보다 캣우먼의 임팩트가 더 강렬했다.캣우먼의 탄생!고담 시의 시장 맥스 슈렉 밑에서 일하던 비서 세리카 카일은 고분고분하고 평범한 여직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장의 음모를 알게 됐다. 시장은 자신의 비밀을 들키면 그녀를 고층빌딩에서 밀어 떨어뜨린다. 찍소리 없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을 위기에 처한 세리나... 하지만 그녀는 죽지 않았다.
고양이가 다가와 쓰러진 그에게 키스를 한다. 그녀는 무슨 마법의 힘이라도 받은듯 일어나 유유히 집으로 간다. 허니. 다녀왔습니다. 아! 나는 혼자였단다.
그 후 혼자 보여주는 미친 연기는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다. 시장에게 죽을 뻔한 뒤 자신을 옥죄는 모든 것을 내던지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세리나는 자신의 이름을 캣우먼이라고 부르며 시장에게 복수하고 배트맨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목표다.
미친 눈초리와 함께 웃었다 리울고... 정말 미친 연기를 보여준다 그렇게 탄생한 캣우먼...!
캣우먼과 펭귄맨은 약간의 동맹을 통해 배트맨에 대항한다. 펭귄맨은 자신이 시장이 된다는 어이없는 생각으로 도시에서 이런저런 일을 한다. 그에 맞서는 배트맨 얘기가 주지만 결국 캣우먼이 등장하지 않는 장면에선 상당히 몰입도가 떨어진다.
그렇게 캣우먼이랑 배트맨은 싸워도 뭔가 가까워지고... 가면을 벗고 만난 서로를 알아보기도 한다. 그렇게 옥신각신하다가 결국 배트맨과 캣우먼은 나름대로 사이가 좋아진다.
펭귄맨은 도시에서 소동을 일으키려다 죽고 캣우먼은 시장 맥스에게 복수하는 데 성공하지만 생사가 불분명한 상태의 배트맨은 그의 죽음에 상당한 슬픔을 표시한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에서 캣우먼은 살아 있음을 암시하면서 영화는 끝난다.배트맨, 캣우먼, 펭귄맨... 모두 소외된 사람들 아닌가.배트맨은 영웅이지만 악당으로 몰리는 비운의 주인공 캣우먼은 착하고 순종적으로 살았지만 죽을 뻔했다.펭귄맨은 부잣집에서 태어났지만 흉측하다는 이유로 곧 버려졌다.어떻게 보면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비슷한 처지의 '괴물'들끼리 서로 티격태격하는 안타까운 영화...비주얼 뿐만 아니라 캣우먼의 연기도 꽤 대단한 영화!펭귄맨 비주얼은 정말... 끔찍하기 짝이 없어! 배트맨은 이번에도 주인공이지만 주인공이 아닌 느낌이야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