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2 1990년 영화
나이트메어 5, 로스트 인 스페이스 고스트 앤드 다크네스를 감독한 스티븐 홉킨스가 감독한 프레데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리살웨폰 시리즈에서 늙은 형사 역을 맡은 대니 글로버가 주연이다. 원래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그대로 출연하기로 돼 있었으나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2 때문에 출연을 거부하면서 20세기 폭스사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이 작품은 한순간에 계륵이 되고 말았다는 것.
원래 슈워제네거가 출연했다면 썼을 시나리오가 파문을 일으켰고, 결국 이 내용은 전작의 주인공 더치의 형이 등장하는 코믹북 및 소설판 시리즈로 전용됐다고 한다. 참고로 이쪽의 첫 번째 작품(프레데터: 콘크리트 정글) 내용이 더치의 형인 뉴욕시의 강력계 형사가 건물에서 총격전 중 의문의 괴생물체(프레데터)에 갱단이 전멸하는 모습을 보고 경찰 특수팀(지휘관은 첫 번째 초반에 더치 팀을 맞이하는 역할로 나온 호머 필립스 소장)에게 사건을 빼앗기고 지하철에서 두 번째 작품.
일시적으로 This time he is coming to a different kind of jungle... 이번에 다른 형태의 정글에서 놈이 온다...
프레데터 2의 배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라는 대도시로 바뀌며 불같은 성격을 가진 열혈 LA 강력계 형사 마이클 할리건[2] 경사가 프레데터와 맞서는 이야기. 2편에서 등장하는 것은 프레데터 헌터로 도시에서 날뛰며 마약 갱단이나 경찰을 사냥한다.
영화에서는 콜롬비아 출신 갱단과 마약계의 제왕 킹 윌리를 필두로 한 자메이카 갱들이 이권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갱단의 규모와 수준이 매우 커 경찰과 특수부대원들을 총격전으로 무너뜨릴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그래서 배경이 되는 도시는 전쟁터와 같다.
총으로 무장한 채 경찰과 치열한 총격전을 벌인 악명 높은 콜롬비아 마약 갱단과 자메이카 갱단을 모두 내팽개친 정체불명의 살인마가 LA에 출연한다. 이 의문의 갱단 살인마에 휘말려 동료 형사이자 절친한 친구를 잃게 된 할리건 형사는 화가 나서 살인마를 쫓아내고, 듣도 보도 못한 무기로 갱을 도륙해 버리는 그 불가사의한 존재를 알기 위해 주적이자 악명 높은 자메이카 마약 갱단의 두목인 킹 윌리에게까지 도움을 청해 살인마를 추적한다.
그리고 살인마의 정체를 알고 생포하려고 잠복 중이던 피터 키이스와 FBI 요원을 통해 살인마의 정체는 다름 아닌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요원마저 프레데터에게 모두 참살당하고 말자 할리건 형사는 단신 프레데터와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데.
평가 호평의 전작과 비교해서 다양한 종류인 프레데터 장비와 무기가 등장하고 자외선을 감지할 수 있는 시각 모드가 등장하는 등 프레데터 사냥꾼 측의 과학 능력과 기술이 향상했다. 프레데터들의 문화와 세계관에 대해서도 보다 깊이 있게 다뤄져 외계인 vs 프레데터라는 대형 먹이를 제공한 측면에서도 충분히 값진 속편. 액션 순위도 전작보다 훨씬 막강한 B급 취향으로 컬트적 인기를 끌었다.
프레데터가 펑펑 튀는 화력으로 마약 갱과 요원을 혼자 때려부수는 모습은 여기서도 나름대로의 강함을 충분히 보여준 편이다. 붙이는 개수만 하면 1개보다 많고
비평적으로는 전작에 비해 심한 혹평을 받았고 흥행도 1편에 비해서는 상당히 저습했다. 이 같은 저조한 흥행에 따라 프레데터 시리즈는 20년간 동면을 하게 된다.
영화 터미네이터 코만도 존 매트릭스 등 강인한 이미지를 가진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분장한 인간 흉기 더치 셰이퍼 소령까지 압도하는 무시무시한 프레데테 워리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는 강력계 형사와 싸우다 죽은 프레데터 헌터의 모습이 팬들에게는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듯했다.
또 짧은 상영시간에 비해 나오는 세력이 너무 많아 주인공 팀이 비중을 두고 다루지 못해 활약상이 묻히거나 붕괴, 희석돼 여기저기서 흩어지는 요소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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