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즐길 수 있는 카페(a.k.a 빌라티오) [홍대 카페 블루라티오] 상상마당 근처
[홍대 카페 블루라티오] 상상의 정원 근처에 있는 노트북에 적합한 카페(a.k.a 빌라티오)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교에서 28, 1, 2층의 바다가 자신이 해야 할 아르바이트를 나에게 넘겨주어 약간의 고마움으로 커피를 사겠다고 약속했다. 하필 약속을 한 날이 420 장애인 차별 철폐 투쟁의 날이었는데 바다가 낮 3시로 정했던 약속을 당일 오전 4시로 바꿔 점심시간에는 5시에 만나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정장용이 주최하는 420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행사에 가서 구경을 하다 홍대에 갔다.
홍대 상상마당 카페인데, 이름이 Bratio였으나 최근에야 불라티오로 바뀌었다.
지상 1층과 2층은 카페 공간이지만 지하 1층에는 갤러리가 있다. 지하에 있는 갤러리를 보진 못했지만 다음에 시간이 되면 가서 갤러리 구경을 할까 한다.날씨는 좋아 보이지만 비가 조금 오고 추웠던 날이다.
1층 출입구는 경사로의 상승단차가 있어 휠체어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조금 불편하다. 아마 못 넣지 않을까?ㅜㅜ불라티오 개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30분, 주말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이었다.낮에는 비가 내렸지만 햇볕이 강해 커피숍 1층의 커다란 창문으로 햇살이 많이 들어왔다.1층 벽면에는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혀 있지만 1층과 2층의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다르다.원래 테이크아웃용 일회용 컵은 매장 내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안에서 먹고 가도 테이크아웃용 일회용 컵에 음료를 준다고 적혀 있었다. 안내문 옆에는 손 소독제가 놓여 있다.1층 매장 내부를 둘러보니 원두가 팔리기도 했다.
홍대 카페 블루라티오바다 가게가 늦게 온다고 해서 커피를 주문하기 전 가방을 놓으러 2층으로 올라갈 때 동영상을 찍었다. 바다가 약속시간을 30분~1시간 늦어버린 탓에 주문도 하지 않고 1층에 멍하니 서 있을 수는 없었다.2층에는 계단으로 올라가야 했다.
2층은 넓고 자리도 많았다. 한쪽에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모여 수다를 떨고 있었고 노트북으로 뭔가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날은 비도 내려서 소파에 누워있고 싶었다.카페 구석구석에 콘셉트가 있어 노트북으로 과제를 하거나 일을 하기에 좋을 것 같았다. 휴대폰 배터리 충전이 시급해서 일단 충전기를 꽂아 놓았다.카페 불라티오에서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실 때도 원두를 고를 수 있었고 핸드드립이나 콜드블루 커피를 마실 수도 있었다.
바다는 대식가이고 바다 덕분에 최근 시급이 높은 아르바이트를 하나 해 도착 전 주문을 하면 메뉴와 케이크 사진을 찍어 보냈다.
핸드드립은 2개, 에스프레소 커피는 4개의 원두커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는데 바다는 한베라를 선택했다. 험베라는 산미가 있지만 모리하보다 산미가 약하고 바디감이 있는 원두라고 한다.나는 한 입에 마시는 콜드블루를 골랐다.
케이크 외에도 빵의 종류가 있었지만 대식가의 바다를 위해 케이크를 2개 주문했기 때문에 빵을 따로 추가 주문하지 않았다.
영수증과 벨이다. 영수증 아래에는 와이파이와 화장실 비밀번호가 적혀 있었다.
종이컵에 담긴 것이 원두를 갈아 만든 핸드드립 커피인 콜드브루 커피는 유리병에 담겼다. 사과조림과 견과류가 들어간 '인 더 가든'과 딸기 조각 케이크를 주문하였으나 둘 다 대식가인 '바다'가 먹었다.
콜드브루는 잔에 따라 마시면 참 좋았는데, 브루티오 홍대 본점에서 원두를 직접 만든다는데 그걸로 맛있니?
내가 먹지는 않았지만 핸드드립 커피와 케이크 2종이다. 빵은 당일 생산하는 마당에 바다 사람들은 케이크를 둘 다 맛있게 먹었다.본인이 약속시간을 늦췄는데도 약속에 늦고 내게 커피와 케이크까지 사준 바다는 이날 저녁식사와 맥주를 사주었다.이날 갔던 식당과 맥주를 마신 곳은 바로 감상을 쓸께.





































